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이터 (문단 편집) == 평가 == 게임 자체는 치밀한 세계관에 매력적인 캐릭터, 뛰어난 액션성 등 좋은 구성을 하고 있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아래 문제점들은 두 번의 확장팩을 거치며 대부분 개선되었다. * 정신 나간 데미지 적에게 살짝 스치기만 해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몬헌보다 게임의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적에게 스치는 상황도 많은 데다가 한방 한방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데미지 압박이 크며, 몬스터의 주 공격 패턴을 맞기라도 하면 여지없이 쓰러진다. 후반에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인 [[우로보로스(갓이터)|우로보로스]]같은 녀석과 싸우다 보면 화면에 거의 꽉 들어차기 때문에 제대로 인파이팅을 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 짜증나는 인공지능 몬스터가 두 마리 이상 나오는 스테이지를 해보면 뼈저린 부조리를 느낄 수 있다. 절대 떨어져서 다니질 않는다. 멀어지면 협력하고, 도망치면 추적하고, 무언가 하려고 하면 점프 돌진 등의 패턴을 보여 주는 것이 예사. 갓 이터의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끝까지 쫓아다녀서 결과적으로 몬스터들이 뭉치게 되며, 이는 플레이어가 부리는 NPC들과 비교된다. * 부조리한 판정 웬만한 아라가미들은 다 올레인지 공격을 탑재하고 있으며, 위치추적 공격도 탑재하고 있다. 문제는 이게 몬스터의 급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범위가 부조리할 정도로 올라간다. 게다가 이런 걸 마구 난사해 오면 스텝으로 피하는 건 당연히 무리고 가드에 크게 의존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방패(버클러, 실드)는 막아도 어느 정도 데미지가 발생하는 데다가 타워 실드는 스테미너를 크게 소모하기 때문에 가드만 굳히다가 체력이 깎여서, 혹은 스테미너를 모두 소모해서 절명하기도 한다. 또 몬스터가 뛰어가기만 해도 거대 판정의 전방위 내진이 발생하는데, 이건 몬헌과는 달리 데미지가 있다. 게다가 데미지도 크다. * 불합리한 난이도 조절 몬헌과는 달리 부부퀘라고 체력이 딱히 줄어 있는 것도 아니고, 단품퀘와 다를 바 없이 그대로 등장한다. 따라서 세트로 나오기 시작하면 골때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특히 유명한 건 [[콩고(갓이터)|콩고]] 4마리를 동시에 좁은 맵(신사)에서 잡아야 하는 퀘스트인 '필그림'이다. 원숭이 4마리가 떨어지지도 않고 항상 붙어서 롤링어택 십자포화를 시전하면 답이 나오질 않는다. * 멍청한 아군 인공지능 이렇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진행이 가능한 것은 쓰러진 아군을 일정시간 내에 체력의 절반을 줘서 회복시키는 '''링크 에이드 시스템''' 덕분이다. 일단 NPC들은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최우선적으로 플레이어를 회복시키도록 되어 있는데... 문제는 무엇보다 이 행동을 우선하기 때문에 회복시키려고 다가오다가 적의 범위 공격에 쓸려나가기 십상이라는 것이다. 몬스터가 한 마리고 아군이 많이 살아 있으면 몬스터가 일일이 다 신경을 쓸 수 없으니 충분히 살아나지만, 수가 많아지면 위의 짜증나는 몬스터 인공지능으로 견제를 해오다가 다 쓸려나간다. 게다가 플레이어만 살릴 뿐 같은 NPC끼리는 살리지 않아서 적의 수가 많을 때 일단 NPC가 쓰러지기 시작하면 답이 안 나온다. 사실, 살리기는 살리는데 그 확률이 극악한 수준이라 못 보는것 뿐이다. * 너무 강력한 일부 커스텀 탄. [[갓 이터/총알]] 항목에 적혀 있는, 난이도 5 중반부터 조합 가능한 불렛인 일명 '내장파괴탄'은 OP(오라클 포인트) 회복 물약을 빨면서 약점 부위에 마구 쏴주면 웬만한 몬스터가 5분 내에 죽어 주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인다. * 매입가보다 매각가가 비싼 버그 잡화점에서 살 수 있는 몇몇 소재는 매입가보다 매각가가 커서 사재기 후 되팔기를 반복하면 돈을 뻥튀기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매입가 200G, 매각가 250G의 유리섬유. 99개씩 사고 팔면 약 5000G씩 늘어난다. 난이도4까지만 죽어라 뚫으면 그 이후엔 물약 걱정 같은 건 안 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